소소한아이의 소소한블로그

드디어 아시아의 축제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시작되고 성대하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내일부터 각종 경기가 시작이 될텐데요.. 오늘 개막식은 보셨나요 ? 저는 조금 보다가 외출해야되서 중간에 밖에 나왔고... 간간히 인터넷 뉴스를 통해서 소식을 접하고 있었지요 근데.. 어이없는 경우를 발견했어요.. 개막식에 이자스민이 기수단으로 나왔더라구요...

아니.. 왜?? 저사람이 왜 나오는거죠?? 우리나라를 위해서 뭐 힘쓴거나 우리 국민들을 위해서 목소리를 낸적도 없잖아요..?

솔직히 연예인이 나오는것도 황당한데.. 귀화한 국회의원이 나오다니 웃음만 나왔네요 발레리나 강수진이나 박세리는 우리 한국을 널리 알렸으니 나올법한데.. 보통 국민들이라면 성화나 기수단은 우리 한국을 위해 빛냈던 스포츠 선수들이 태극기를 들어주길 바랬을거에요.. 그것이 나라를 더욱 높이는 일이고 위상을 떨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시키는걸 보아하니 그냥 이목을 끌려고 하는것 밖에 안보이는듯..

그리고 이자스민은.. 우리나라로 귀화했고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되었으면 우리나라를 위해 일을 해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왜 자꾸 필리핀을 못도와주어서 안달난거죠? 적당히 해야지.. 도가 지나치면 안되잖아요? 또한 항상 이주노동자나 이주여성들을 위한 법만 내세우더군요.. 그래서 더욱 많은 분들이 욕하고 있는거구요

솔직히 우리가 낸 세금으로 그만큼 혜택 받아갔음 그만 좀 했으면 해요 !! 이주여성이나 노동자들 말고 우리 국민들도 못살고 힘들게 사는분들 엄청시리 많고 오히려 혜택 받는 분도 많이 없어요

아무튼 뉴스나 티비 언론에서 이자스민 이야기나 모습은 더이상 보고 듣고 싶지도 않습니다

어느 나라에서 딴나라 사람을 국회의원직을 내준답니까 ? 아마 우리나라밖에 없을거에요.. 모르죠 먼훗날엔 대통령도 해먹을지도.. 세월이 흐르고 발전할 수록 한국은 어메이징한 나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