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7. 12. 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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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388회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익명의 투서로 시작된 비극으로 경찰관을 죽음으로 몰고간 사건과 장밋빛 미래를 약속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피경사는 왜 목숨을 끊어야만 했을까요? 충주경찰서에서 근무를 하고 있던 정수혁 경사는 어느 날 딸아이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요 딸은 엄마가 목을 맸다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전화를 했고 정 경사는 곧장 집으로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지만 이미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정경사와 피경사는 같은 경찰서에서 근무를 하던 부부 경찰관이었는데요 피경사는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을 했고 7살과 10살짜리 두아이의 엄마이기도 했습니다 갑작스럽게 목숨을

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익명의 투서가 들어오면서 부터라고 하는데요 A4 용지에는 피 경사가 수년동안 지각을 하고 초과근무 수당을 허위로 챙겨왔다는 음해성 짙은 글들이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때문에 동료 경찰관이 조사를 받기도 하고 출퇴근 시간에 사진이 찍히기도 하는둥 미행당하는 모습에 괴로워하기도 했다는데요 조사과정이 그녀에게는 치욕적이었을거라며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무엇이 그녀를 죽음으로 몰고 갔는지 궁금한 이야기y를 통해서 자세하게 들여다봐야겠습니다

 

 

병원 개원을 앞둔 약혼자의 정체는? 유민영 씨는 아는 언니의 초대로 골프 모임에 참석을 하게 되었고 거기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 남자는 호주에서 살다 한국으로 귀국을 했다고 하고 성형외괴 개원을 준비중인 의사라고 했는데요 그 남자는 유민영씨에게 적극적으로 호감 표시를 하였고 민영씨도 마음에 들어 받아드리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 날 그 남자는 바람처럼 사라져 버렸다가 구치소에 수감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게 됩니다 그는 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온건 맞지만 민영씨를 포함해 5명의 여자들과 결혼 약속을 하고 병원을 개원할 돈이 필요하다며 돈을 빌려갔다가 갚지않아 고소를 당한것 입니다 그가 완벽하게 속일 수 있었던건 골프를 치러가서 그를 만날때 그와 함께 있던 무리들의 정체가 의심스럽다고 하는데요 그가 구속이 되고 난뒤 하나씩 밝혀지는 진실들 혼인빙자 사기사건의 진실을 파헤쳐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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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