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했던 2016년 병신년이 어느 덧 저물고 있네요.. 올해는 초창기부터 마지막까지 이름 그대로 딱 병신 같았던 한해였습니다.. 내년엔 우리나라에도 좋은 기운이 복돋았음 싶네요 행복하고 다들 좋은 일만 가득한 나라로 새로 태어났으면 합니다.. 내년은 2017 정유년이죠 왠지 맘에 들지 않아요 정유년 왜 순시리 딸 정유라가 생각나는건지 ㅠㅠ 붉은달의 해 라고 하는데 그 의미가 궁금해서 한번 알아봤어요
정은 음양오행에서 불을 뜻한다고 하고 유는 닭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두 한자를 합쳐 해석하면 붉은닭의 해가 되는것이죠 닭은 예로부터 봉황을 뜻하기도 하고 또 새벽을 알리는 우렁찬 목소리가 인상 깊잖아요
그 울음으로써 때를 알려주기도 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도 지니고 있답니다 닭의 크고 시원한 울음소리처럼 2017년도 새로운 시작 새로운 세상이 왔다는걸 뜻한다고 해요
해석을 풀이해봄으로써 좋은뜻 같죠?? 그리고 대한민국의 운세가 어찌 흘러갈지 궁금하여 사주를 보는 사주학자와 관상학자 분에게 국운을 물어 해석한 답이 있어 같이 올려볼게요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폭발적이고 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한해이며 원치않는 바람이 불 수 있어 때로는 조심을 해야된다고 하네요
또한 뱀과 소 닭이 3합을 이루는데 내년이 닭의 해라 뱀과 소띠가 좋은 운을 가지고 갈 확률이 높다고 해석하고 있네요 좋겠다..ㅠㅠ 반대로 토끼띠와 쥐띠는 정유년과 맞지 않아 주의하는게 좋다고도 하네요 다행인게 저는 둘다 속하지 않아요 그냥 소소~한 한해가 되겠군요 모쪼록 안좋았던 병신해는 잘 가구~ 언능 가고 2017년엔 행운과 복만 가져와줬음 합니다 다들 하는일 잘되길 바래요
2016/12/24 - [정보/TIP] - 2017년 공무원 급여 봉급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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