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과 무속인은 한끗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들어서 과거 연예인으로 한창 활동을 하고 잘 나가던 스타들이 연예인 타이틀을 내려놓고 무속인의 길로 가게 된 사례들을 많이 접할수 있는데요 시대가 변한만큼 안타까운 마음도 들지만 용기있게 선택한 길이고 하나의 직업으로써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대표적으로 배우 정호근, 순돌이 이건주, 배우 박철, 개그우먼 김주연 등등 많은데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오혜빈 역시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지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프로필
오혜빈 나이 : 올해 25세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형
사실 신내림을 받는 과정이 녹록치 않고 정말 힘든데 받기전에도 신병을 겪으면서 고통속에 살아야하고 말없이 견뎌야했던 사연들이 많습니다 비로소 모든걸 내려놓고 길을 선택하게 된것이겠죠
오혜빈은 현재 무속인과 가수를 병행하며 활동중이며 과거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고 히든싱어7 영탁편,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하면서 노래실력을 마음껏 펼쳤습니다
부모님은 인테리어 가게를 운영중이고 형은 직원으로 일을 하고 있기에 이런 모습을 본 오혜빈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꿈을 꾸었고 대학교에 진학하며 공부를 했지만 두달만에 자퇴를 합니다 그 이유는 알수없는 병에 시달린건데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신내림을 받아야 된다는 이야기였고
아직 젊고 창창한 나이의 오혜빈은 결국 19세에 무속인이 된것입니다 받지 않으려고 거부했지만 이유없이 몸이 아프고 말라가기 시작했으며 무섭게 살이 빠지는걸 보고는 병원에도 가봤지만 이유를 알수 없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신병을 앓게된건데 결국 그 길을 가기 위해 받아드리게 되었습니다
오혜빈은 담담하게 이 길을 간것이 후회없고 신을 모시는것에 행복하다 말했습니다 또한 신령님을 모시며 가수활동을 병행하는 이유는 내 삶에도 낙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좋아하는 노래를 할수 있게 도와달라는 기도를 한답니다 어려운 선택을 한 만큼 무탈하게 좋은 일만 펼쳐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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