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24. 9. 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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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과거를 추억하고 회상하는 유일한 방법은 음악이 아닐까 싶어요 바쁘게 살다가도 그 시절 들었던 옛노래를 듣는 순간 잠깐이나마 그때로 돌아간 착각이 들고 회상하게 됩니다 옛노래만큼 좋은것도 없는거 같은데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여전히 사람들이 즐겨 부르고 듣는 유명한 노래들이 많습니다

 

 

1979년에 데뷔한 가수 이미배 님을 기억하시는 분 있으시죠? 최근 근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거의 듣지 않는 음악이지만 과거 샹송과 칸초네를 부르며 1세대 가수로 자리잡은 가수 이미배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음악에 소질이 있고 노래도 잘 불러 어린이 합창단으로 활동할만큼 주목을 받았습니다

프로필

이미배 나이 : 1951년 1월 20일 73세

학력 : 연세대학교 가정대학 생활학과 학사

가족 : 남편, 자녀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음

 

 

보통 어릴때는 꿈이 자주 바뀌지만 음악을 워낙 좋아한 나머지 대학생이 되었어도 1971년 TBC에서 주최한 대학생 재즈축제에 참가를 하면서 재능을 뽐냈는데 여기서 최우수상을 타면서 사람들에게 실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이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했으며 마침내 1979년에 1집 앨범 뱃사공을 발표하면서 가요계에 혜성처럼 나타나 데뷔에 성공을 합니다

 

 

 

큰 히트를 친건 아니지만 데뷔곡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그 뒤에 발표한 당신은 안개였나요, 두번째 만난 사랑 등 노래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미배의 특이하면서도 매력적인 창법과 보이스로 인기를 얻게 되었고 많은 팬층이 생기며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음반작업을 해왔는데 1998년에는 예감, 애련 수록곡이 담긴 7집을 냈고, 8집 앨범까지 발표하면서 콘서트, 미국 순회공연, 디너쇼 위주로 활동했으며

 

 

 

가수 이미배는 현재까지도 신곡을 발매하는 등 활발하게 가수로써 무대에 서는데 7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목관리를 잘하여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변함없는 동안미모로 가요무대를 통해 음악적인 소통을 해오고 있습니다 결혼은 대학생 시절에 만난 남편과 인연을 맺어 부부가 되었고 처음엔 부모님 반대로 처음으로 가출까지 강행하면서 허락을 받아 결혼하게 되었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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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