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24. 7. 1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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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와 사랑을 누리고 있는 우리 전통가요 트로트! 이제는 어르신들의 전유물이 아닌 mz세대를 넘어 아이들에게까지 인기만점으로 통하는 음악입니다 장래희망을 물으면 트로트 가수의 꿈을 꾸는 어린 친구들이 늘어났는데

 

 

가요계에도 이미 얼굴을 알리고 실력을 인정 받아 활동하고 있는 신동들이 몇 있답니다 여수 할통령이라는 타이틀까지 붙은 트롯 신동 가수 한수정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우연히 mbn 불타는 장미단 신동 가요제를 시청하고 있는데 요즘 아이들은 어른 못지 않은 모습을 보일때마다 놀라곤 해요


프로필

한수정 나이 : 9세

학력 : 여수 여문 초등학교 3학년

가족 : 할머니, 아빠

 

 

 

성숙함은 기본 말솜씨와 매너도 좋구요 출연자 중에서 가수 한수정 양이 노래 부르는 장면을 시청했는데 분명 순수하고 맑은 아이인데 목소리에서 중후하고 깊은 울림 소리로 노래를 부르자 방송에 집중이 확 되더군요

트레이드 마크라 할수 있는 빨간색 안경테까지 시선을 붙잡기에 충분 했습니다 불타는 장미단에 출연하여 자신의 숨은 내공을 모두 발휘하고 깜찍한 매력까지 선보이며 심사단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그 전에 미스트롯3에 출연을 한 경험이 있는 한수정은 당시 최연소 나이로 폭발적인 가창력 실력을 보여주며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영재부 대결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어린나이의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무궁 무진한 트로트의 발전과 미래가 밝아 앞으로 전진하기 위한 연습이었다고 봐도 될거 같습니다

 

 

 

여수 할통령이라 불리는 가수 한수정은 현재 여수 여문초등학교에 재학중 입니다 노래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엄마 없이 자란 자신을 돌봐준 할머니가 치매를 앓고 있는데 할머니를 위해 노래를 불러드리면 좋아하셔서 시작했습니다 또한 각종 무대에 설때면 항상 할머니와 동행을 했고 할머니를 위해 돈 많이 벌어 효도하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 어린 손녀의 모습이 기특해서 특히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남다르다고 합니다


아직은 나이가 어려 앨범 발매는 더 실력을 쌓은 뒤에 낼 예정이라 밝혔고 평소 노래연습은 유튜브 반주를 틀어놓고 연습을 하는데 자주 듣고 부르는 것이 도움된다 말했습니다 순수하고 당당한 모습에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 되는 한수정의 트로트 가수 활동을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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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