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24. 9. 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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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즐겨듣는 음악 통계를 보니 1위가 한국인들은 발라드보단 신나는 댄스 음악을 좋아하는 걸 본 기억이 납니다 특히 트로트 음악도 흥을 돋구는 빠른 템포의 노래가 큰 사랑을 받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한창 트로트 열풍이 강하게 불더니 지금은 좀 주춤한거 같지만 한국인의 트로트 사랑을 아직까지 진행중인데요 오랜 무명생활을 해오다 뒤늦게 빛을 보고 활발한 활동중인 가수 조승구의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프로필

조승구 나이 : 1960년 5월 27일 64세

고향 : 충청남도 공주시

가족 : 아내 이미경

학력 : 충남대학교 음악학과 학사

 

 

 

조승구하면 생각나는 노래가 바로 꽃바람 여인인데 트로트를 잘 모르는 저도 가사를 알고 있고 흥얼거리는거 보면 히트곡은 분명합니다 특히 겨울이 지나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는 봄이 다가올때쯤 가장 생각나는 곡이기도 해요 현재는 인기가수 반열에 올라 각종 행사와 공연 그리고 방송무대에 서며 팬들과 대중들을 만나고 있지만

 

 

 

1993년도에 가수 데뷔를 하고 10년동안 긴 무명생활을 지낼 정도로 힘든 시간을 버텨야했습니다 다행히 중간에 포기하지 않았기에 전성기를 누릴수 있었으며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때 방송에서 그의 모습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유가 2013년 갑상선 암 투병으로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되었음을 전했는데요

 

 

 

다행히도 11년만에 완치가 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설수 있었습니다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던건 아내 이미경 씨 도움이 컸습니다 남편을 위해 식단조절을 물론 하나부터 열까지 챙기며 살뜰하게 남편을 돌봐왔습니다 조승구가 말하길 자신은 과거 철이 없어서 술을 좋아해 많이 마셨는데 이에 아내가 건강검진을 받자는 말도 듣지 않았던 과거가 후회된다며 앞으로는 아내 말을 잘 듣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내 이미경 씨는 세월이 흘렀음에도 미모가 돋보이는데 1983년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입상을 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놀라움을 안겼으며 현재는 남편의 매니저 일을 도맡아 함께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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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