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19. 1. 4. 14:27
반응형

저는 이 분 하면 푸근한 인상과 특히 웃음소리를 절대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영화배우 유해진 닮은꼴이기도 하는 배우 전원주 선생님 1963년도에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를 하였는데요 연기도 잘 하시지만 목소리도 상당히 좋다는걸 느낄 수 있는데 1963년 DBS 동아방송 공채 1기 성우로도 데뷔하여 활동하기도 했다 합니다 지금은 잘 나가기도 하고 CF도 찍을 정도로 스타가 되었지만

과거에 30년동안 가정부 역할만 했을 정도로 서러운 시절도 있었다 합니다 하지만 가정부 역할도 절대 소홀히 하지않고 배역에 충실했는데요 그래서 PD들 사이에서는 서로 연기자를 차지하기 위해 제비뽑기까지 했었다는 비화를 털어두기도 했습니다 또한 70년대 에는 특유의 웃음소리로 방송 40일간 출연정지 라는 대우를 받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배우 전원주 나이는 1939년 9월 20일생 만79세 이십니다 황해북도 개성특급시 에서 태어나셨다고 합니다 고향이 이북 이시겠네요 그녀는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28세라는 젊은 나이에 결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첫남편과 사별을 하고 말았는데요 첫번째 남편이 3년만에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첫남편 사이에는 아들 하나를 두고 있었으며 그 이후 1969년에 아들 1명이 있는 두번째 남편과 재혼을 하게 되었지만 그 마저도 결혼생활이 편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반대를 했음에도 행복하게 잘 살거라는 생각으로 재혼을 한 것이지만 무뚝뚝하고 가부장적인 남편은 전원주를 구박하고 멸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첫 아들에게 상처를 줄까봐 재혼한 남편 사이에는 아이를 낳지 않기 위해 6번이나 유산을 했다며 자식을 향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두번째 남편과도 사별후 생긴 우울증으로 경도인지장애 치매를 앓았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은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하는데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티비에서 보고 싶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