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18. 9. 1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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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많이 변화하긴 한거 같습니다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젊은층 외에 중년 로맨스도 많아졌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보기 좋은거 같아요 나이가 들다보니 나이 들어도 사람은 다 똑같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최근 종영한 함께 살래요 드라마에서도 중년 로맨스가 펼쳐지기도 했잖아요~

배우 박정수와 드라마 감독 정을영 씨가 10년째 연애중 이라는게 밝혀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몰랐던 사실인데.. 새롭게 알게되었네요 배우 박정수 나이는 올해로 65세 이십니다 감독 정을영 씨 아들은 바로 배우 정경호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경호를 볼때면 아들~ 아들 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었구나 싶네요 두 분의 관계가

알려진건 2008년도 였습니다 서로 연예계에서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가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기사가 떳는데 그때 두 분은 숨기지 않고 당당히 연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힘들때 옆에서 힘이 되어주는 남친에게 고마운 애정표현을 서슴없이 하기도 했습니다 2007년도에 갑상선암으로 투병생활을 했는데 그때 옆에서 힘이 되준 사람이 지금의 남자친구 정을영 이었던것 입니다

 

박정수는 1975년 결혼을 하고 배우생활을 은퇴했고 시부모를 잘 모시고 남편을 내조하며 잘 살았지만 전 남편이 사업을 하다가 크게 실패를 했고 생계를 위해 다시 배우로 복귀를 했습니다 그리고 1997년도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분은 재혼을 하진 않았지만 현재 함께 살고 있다 하는데요 사랑만 하면 되지 굳이 결혼이라는 틀에 가둘 필요가 없다고 하는 말이 명쾌한 대답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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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