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복희 남편 유주용 남진 재혼

1967년 한국의 처음으로 미니스커트를 유행시켰던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가수 윤복희 과거 어느 CF광고를 봤었는데 기억이 어렴풋 하지만 흑백광고 였고 윤복희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자가용 에서 내리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계란세례를 맞기도 했던 광고였는데...그 덕분에 지금의 한국 여자들은 패션이나 여러가지 제약 없이 삶을 누리고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가수 윤복희 나이는 1946년생으로 72세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오빠도 가수 이고 윤항기 입니다 가수로 많이 알고 있지만 원래는 뮤지컬 배우로 데뷔를 했습니다 히트곡으로는 너무나도 유명한 여러분 이라는 노래가 아닐까 싶네요 그 외에 다른 노래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녀는 두번의 결혼을 했지만 모두 실패를 하고 말았는데요 첫번째

결혼은 남편 유주용 씨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녀의 나이 20세때였습니다 4년동안 미국에서 결혼 생활을 했지만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고 하네요 윤복희는 결혼후 전업주부로 살고 싶었지만 남편은 계속 가수생활을 권유했고 아내의 매니저를 할 만큼 일을 하길 원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부분에서 갈등이 깊어 결국 이혼을 하게 되었다 합니다 그 후 두번째 사랑이 찾아와 재혼을 했는데 상대방은 가수 남진 이었다고 합니다

 

남진은 자신을 엄청 사랑해줬고 아껴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윤복희가 재혼을 한 것은 전 남편에게 홧김에 마음에 사랑하지 않는데도 재혼을 한거라고 고백을 해서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살다가 이건 아닌거 같은 마음이 들었고 미안해서 결혼반지를 돌려주고 두번째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털어 두었습니다 그녀에게는 첫남편이 첫사랑 이었던 셈인데요 다시 재결합을 원했지만 잘못을 뉘우치기 위해 그 뒤로 혼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연관검색어에 사망 단어가 있지만 뜬금없는 소문이고 지금 이렇게 잘 살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