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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컬링 선수로 이름을 알렸던 이슬비 선수 요즘 우리나라에 컬링붐이 일고 있죠~ 경기하는거 보면 쉬울거 같으면서도 머리를 잘 써야되는 게임이기도 한데요 다행히 어제 일본을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컬링이 이렇게 잘할줄은 몰랐는데 실력들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 저는 컬링하면 현재 해설위원으로 나서고 있기도 하지만 소치올림픽에도 출전했던 이슬비 선수가 생각이 납니다

 

얼굴이 참 작고 귀염상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얼짱으로도 인기를 끌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1988년생이고 고향은 경상북도 군위군 이라고 합니다 1년간 대학등록금을 벌기위해 어린이집 보조교사로도 일했다고 하네요 키는 160cm 인데요 벌써 결혼을 했더라구요 2014년 6월 28일에 서울 광진구 워커힐 W컨벤션에서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은 박성준 씨라고 하네요 직업은 건축 설계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슬비씨가 컬링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중학교3학년때 시작을 했고 고교시절 경기도 체육회 컬링부 정영섭 감독이 스카우트를 해서 컬링선수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창올림픽에는 비록 선수로 출전하지 못하고 sbs해설위원을 맡고 있지만 잠시 선수생활을 스톱한것뿐 아예 은퇴를 한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기회가 있음 다시 경기장으로 복귀할 생각이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도 선수시절보다 더 경기방송을 보고 있고 열심히 운동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추후에 돌아가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트렌드를 후배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도 전했습니다 다시한번 올림픽 무대에서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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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