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아이의 소소한블로그

어느 순간부터 블로그 저품질이라는 말이 블로그 사이에서 떠돌기 시작했습니다

블로그 초보인 분들은 대부분 관심이 없어서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거나 생소할수도 있겠지만

어느정도 관심을 갖고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한번쯤 들어봤을거라 생각되네요..

일단 블로그 저품질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저도 겪어봤었고 주위에 많은 블로거들이 당하기도 했으니까요...

그럼 블로그 저품질이란? 무엇인가..

저품질이 있다면 고품질도 있겠죠.. 네! 물론 있습니다

고품질은 말그대로 좋은 포스팅이 가득한 건강한 블로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저품질은 광고성 글이 난무한 블로그.. 낚시성도 예외없고요

일상적인 포스팅이라고 하더라도 너무 성의가 없는경우..

지수가 팍팍 낮아 저품질블로그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봐요

저품질에 걸리면 일단 방문자수가 급격하게 요동치다가 하락합니다..

서서히 낮아지는게 아닌 급 추락한다고 볼 수 있겠죠

자신이 열심히 쓴 포스팅도 안드로메다로 가버려서 노출은 되지만

어디쯤에 있는지 확인을 할 수조차 없게됩니다

충분히 회복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아무리 벗어나려고 노력해도

블랙홀마냥 벗어나지 못하기도 합니다..

저품질에 걸린지 얼마안된 블로그라면.. 방문자수가 하락한 지점을 확인한후

안좋은 블로그포스팅들을 전부 삭제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광고라던가..뭐.. 본인들만 알겠죠

그리고 일상적인 포스팅들로만 해주시는게 빨리 탈출하는 방법중 하나지 않을까 싶어요

마음이 급하다고 일상적인 포스팅도 대충 올리지말고 이번기회를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하고 여유있게 정성껏 포스팅 하는게 좋겠구요

그리고 절대 풀리지 않는 악질 저품질도 있는데..

그럴땐 마음편히 새로운 블로그로 환승하는게 홧병을 털어내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블로그광고를 이용해서 수익창출을 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보통 좀 된다 싶을때

저품질이라는 족쇄에 걸리는데요...

꼭 광고말고 재수없으면.. 일상블로그도 걸리는수가 있더라구요 이유는.. 잘모르지만

암튼 너무 광고성이 난무한 포스팅말고 일상적인 포스팅도 함께 하면서

이웃도 늘리고 거부감없이 블로그를 이끌어가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글을 쓸때도 성의가 있어야겠죠... 남들이 봤을때 공감할만한.. 도움이 될만한 글들

그리고 보통 댓글수가 많으면 좋을거라 생각하는데...

댓글수가 너무 많아도 네이버봇이 덧글 스크랩 공감 일명 덧스공 작업이라고 여겨 잡아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사례를 본적이 있으니 적당한게 좋겠죠 그리고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직접 적어낸 글을

쓰는게 좋아요.. 새블로그로 이사를 하려고 하는데 전에 남아있던 자료들이 아까워..이미지는 그렇다치고

글을 약간 베낀다고 해도 유사문사로 걸리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블로그지수가 낮아지거나

요즘 유행하는 최신순블로그에 걸리기도 한다고 해요.. 최신순블로그도 저품질 상황이랑 비슷한데요

정확도에는 절대 뜨지않고 최신순에만 뜨는 블로그를 뜻해요..

최신순블로그는 일종에 경고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네이버봇이 지켜보고 있으니 더이상 용납이

안될때는 블로그지수를 더 떨어트려서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릴거다! 라는 경고.. 자연스럽게 탈출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눈치없게 광고포스팅이나 성의없는 포스팅을 작성하다가는 끝장나는거죠..

이러한 점들을 유의하셔서 건강한 블로그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