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이준형

평창 동계올림픽이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에 피겨스케이팅 종목에 출전할 대표 선수들이 확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연아 이후로 후배들이 양성되어 배출되고 있는데요 그 중 눈여겨 볼만한것이 남자 싱글 피겨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남자 싱글 선수 이준형이 선두를 지키고 있는데 차준환이 역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는데요

 

둘다 출전할 수는 없는가 봅니다 과연 두 선수중에 평창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선수는 누가될지.. 1,2차 선발전에서 차준환은 부상과 부츠때문에 부진했었는데 이번 기회가 그에겐 마지막 입니다 약점으로 나타났던 표현력이

많이 좋아졌고 4회전 점프로 거뜬히 해내는 차준환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는 그는 1위 이준형을 이기기 위해선 27점이 넘는 점수 차이를 좁혀야 하는데요 그래서 아직 부족한 4회점 점프를 한번으로 줄이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 클린경기를 해야 하는데 정말 치열하네요

 

반면에 이준형은 220점만 넘어서면 평창으로 고고싱 할 수 있는 유리한 입장인데요 피겨 이준형 나이는 1996년 10월생입니다 쿼드러플 점프를 연습중에 있다는 그는 완성이 되면 실전에서 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두선수 다 잘하는 선수인데 치열하게 경쟁을 해야한다고 하니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