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7. 12. 1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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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갑수가 망막박리 판정을 받고 눈 수술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수술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에서 하차를 하고 드라마 밥상을 차리는 남자에서도 잠시 하차를 한다고 합니다 김갑수는 안과에서 좌안 망막박리 라는 병 진단을 받았고 이번주에 수술을 받는다고 하는데요~ 저희 어머니도 몇년전에 망막박리 수술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망막박리는 망막의 10개 세포층 중에서 망막색소상피층과 나머지 부분이 분리가 되는 질환으로써

수술을 하지 않고 그대로 냅두면 실명까지 할 정도로 무서운 질병이기도 합니다 저희 어머니 같은 경우는 증상이 물체가 찌그러져 보인다고 하고 잘 안보인다고 하여 안과에 갓는데 큰 병원에 가보라고 해서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을 하고 난뒤에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힘이 들어가는 운동 같은건 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붙여놓은 망막이 다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수술후에도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저도 그 당시 시력이 안좋아서 어머니 수술하는거 보고 겁나서 안과가서 검사 받기도 했었답니다

 

어쨋든 김갑수는 수술후에 안정을 취하고 내년 2월에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에 합류를 한다고 하고 내년 1월 말까지는 더블 캐스팅 되었던 배우 최명경씨가 계속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드라마는 김갑수 촬영분을 진행을 했기에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거라고는 하네요..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니까요.. 시력이 안좋은 분들은 망막박리.. 무시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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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