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정보2024. 6. 2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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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에도 만인의 사랑을 받기 위한 연예인이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노력하는 예비 스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이치가 모두를 만족시키고 성공 할수 없듯이 그 중 오랜 무명시절을 겪는 분들도 있는데 뒤늦게라도 기회가 와 빛을 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어 안타깝습니다

 

 

1985년도부터 김창완과 꾸러기들 통기타 그룹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윤설하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그녀는 과거 최고령 무명가수 45호로 싱어게인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의 존재를 소개했습니다

프로필

윤설하 나이 : 1967년생 57세


 

가수로써 활동을 했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음악에 대한 일가견이 깊은 사람이 아니면 윤설하를 기억하는 이는 거의 없는편이지만 1991년 솔로앨범 벙어리 바이올린을 발표하면서 윤설하의 유일한 대표곡이자 히트곡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곡은 1985년 레너드 코헨 노래를 번안한 곡이고 원히트원더로 우리나라 정서에 맞는 가사로 인기를 끌었는데 특히 가수 윤설하의 목소리와 이색적인 창법이 잘 어울려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가요계에서 이렇다할 활동 근황을 알수가 없었지만 2020년 싱어게인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가끔 음악 프로그램이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무대에 서서 세월이 흘렀음에도 음악을 향한 애정을 놓지 않았습니다

 

 

 

결혼에 관한 소식은 알려진 바가 없어서 가족이나 남편 존재는 알수가 없습니다 최근 전해진 근황은 93세 노모를 모시고 있다는 말을 전했는데 문득 힘든 순간이 있을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표현했는데요 산다는게 지치고 힘든 날이 많지만 부디 기운 내셔서 활동도 하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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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