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TIP2016. 3. 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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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머리카락에 흰머리가 한두개씩 보이기 시작하군요.. 처음엔 보이는 족족 뽑아냈고 중이 자기머리 못밀듯이 내가 내 머리 전체를 볼 수 없어서 잊고 살았는데 엄마나 언니가 흰머리 있다고 하는거에요;; 아니! 내 나이가 그래도 젊은편인데 벌써 흰머리가 나? 하고 놀랬어요.. 가끔씩 보이는건 뽑아버리는데 ㅎㅎ 생각해보니까 뽑는다고 능사는 아니라 생각 되더군요 도대체 젊은 사람들에게 흰머리가 나는 이유가 궁금해 졌습니다

 

 

 

 

 

 

새치나는이유! 새치원인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이 흰머리가 나는건 아.. 이것이 노화구나 싶지만 젊은 나이에 흰머리가 나는건 보통 새치라고 하잖아요 왜 나는지 알아봤습니다 여기서 흰머리와 새치는 같은게 아니에요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노화가 진행되서 나는 흰머리는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 세포기능이 떨어져서 생기는거고 뽑아도 그 자리에 또 흰머리가 날 수 밖에 없는 자연적인 노화현상 입니다그에 반면에 젊은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는 새치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유전 호르몬으로 인해 머리카락 색상이 블랙에서 흰색으로 변한것이라고 하네요 보통 새치 같은 경우는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다시 검게 돌아가기도 하지만 돌아오지 않을 가능성도 농후하다고 하네요 ㅠㅠ

 

 

 

또한 흰머리와 새치는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머리카락 굵기부터 다르다고 하는데요 새치는 주변에 위치한 검은 머리카락 굵기와 동일하지만 색만 흰색으로 변한것이고 노화에 의한 흰머리는 영양분도 없기 때문에 얇으며 쉽게 끊어진다고 해요

 

 

흰머리 없애는 방법! 흰머리 예방!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두피에도 영양을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중에 파는 모발팩 영양팩을 해주던가 두피마사지를 해주는것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이미 자라나서 보기 흉한 새치나 흰머리는 염색을 해주는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하고요 새치를 뽑는건 절대절대 옳은 방법이 아니라고 해요 잘못 뽑다가 그 자리에 새로운 머리카락이 나지 않아서 탈모가 될 수 있다고 하니 유의하여야 합니다.. 저도 이제 뽑진 말아야겠네요 저희 엄마두 젊었을때 새치 있어서 어린 언니와 나한테 뽑아달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유전이 나한테 왔나봅니다ㅠㅠㅠ 그래도 보기 흉한 새치는 저는 가위로 잘라내고 있어요.. 너무 짧게 자르면 그러니까 적당한 위치에서 컷!! 뽑는거 보단 훨 나으니까요.. 이제부터 라도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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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