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19. 1. 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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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 말이 돌곤 했습니다 기가 쎈 사람은 잘 나가면 연예인이고 아니면 무속인 쪽으로 나가게 된다는 말인데요 확실하진 않지만 연예인들을 보면 일반 사람들 보다는 평범하진 않은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연예인 중에서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의 길로 빠진 분들이 몇 있긴 한데요

그 중 배우 정호근 씨를 빼놓을 수 없을거 같습니다 저도 이분 알아요 드라마에서 연기하던 모습이 눈에 아른 거립니다 한참 동안 브라운관에 안 나와서 궁금하기도 했는데 무속인이 된 사연을 들으면서 마음이 아프고 눈물도 좀 나곤 했습니다 정호근은 한달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았고 결국 신내림을 받게 되었다고 털어놨는데요 평소에

예지력과 직감이 뛰어나다는 말을 종종 들었다고 합니다 그의 할머니가 무속인 이었기에 자연스럽게 받아 드렸다고 하네요 배우 정호근 나이는 1964년생으로 만54세 이십니다 1983년 mbc 문화방송 17기 공채 탤런트를 통해서 연기자로 데뷔를 했다 알려졌습니다 그의 아내는 장윤선 씨 입니다 과거 여유만만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미국 텍사스에서 거주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는데요 현재도 미국에서 살고 있다 합니다

 

그에게는 세자녀가 있는데 그 전에 두 아이를 잃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큰딸은 병으로 잃게 되었다고 하고 그 뒤 아들 딸 쌍둥이를 낳았지만 아들이 태어난지 3일만에 눈을 감았다고 합니다 이 슬픔으로 술로 세월을 보냈고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다른 아이들이 곁에 있기에 힘을 낼 수 있는거 같은데요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는 그는 16년째 기러기 아빠로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고 있다 합니다 신당위치는 처음엔 정릉이라고 알려졌으나 의정부 민락동에 새로 차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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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