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11. 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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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소식을 알려주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 6시 내고향 저도 매일 볼 수 있으면 꼭 챙겨보는 프로인데요 외국인 두명이 우리나라 곳곳을 돌아다니며 고향소식과 시골체험을 하는데 재미 있으면서도 기특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바로 로미나와 고미호 한국속으로 프로이며 백인 외국인 여성 인데요 저번에 고미호에 대한 이야기는 했었으니.. 이번엔 로미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로미나와 다른 흑인? 외국인이 나왔었는데 그 분도 참 잘했거든요 근데 바뀌었더라구요 로미나는 독일 출신으로 몇년전 교환학생으로 처음 한국을 왔다가 가수 이미자 선생님의 노래를 듣고 푹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뒤로 트로트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몇번 방송을 통해 동백 아가씨 노래를 부르는거 보니까

나름 괜찮게 부르더라구요~ 근데 신기해요 보통 외국인들은 트로트 관심 없는 경우가 많은데..또한 6시 내고향을 촬영하면서 한국음식에 푹 빠졌다고 하는데요 특히 꼬막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독일에 있을때는 해산물을 잘 안먹었는데 한국에서는 좋아하게 되었다고 해요

 

로미나의 나이는 올해로 32세 이고 한국에 온지 벌써 10년째 라고 합니다 국적은 독일이라고 해요~ 상사화 라는 앨범도 냈었다 하는데 얼마전엔 가요무대에 서기도 했었죠~ 그리고 이미자 선생님의 공연에도 선적이 있는거 같더군요 열심히 트로트 가수의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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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