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8. 9. 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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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연예인들을 보면 기가 쎄다고 해야하나 여러가지 사건 사고가 참 많은거 같아서 충격도 있고 안타까운 마음도 들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모르고 지나갈 수 있는데 사소한 일 까지 방송을 통해서 전달이 되니.. 다 알려지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 이영화 사실 저는 잘 모르지만 저희 엄마는 아주 잘 아시더군요

방송에 노래 나올때마다 따라 부르기도 하고요~ 1979년 실비오는 소리에 라는 노래로 데뷔를 했고 1980년도에 신인상을 타면서 남부러울거 없이 세상을 다 가진듯한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몸에 받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쁘고 행복한 삶 속에서도 그녀는 알게모를 그늘을 숨기고 있었는데요 여러가지 안 좋은 일로 90년대 갑자기 가요계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이영화가 데뷔를 한 나이가 26~27세 였다고 합니다 근데 이미 21살에 아이를

낳은 유부녀 였던것 입니다 남편도 있었던거죠 숨기고 활동을 하다가 그 당시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는데 하늘을 치솟던 인기가 한순간에 바닥을 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전남편과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가 전남편이 사업을 하면서 5억원의 빚을 졌고 그 당시 시가로 20억정도 인데 그 빚을 갚으라는 협박에 자살을 할까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었다고 합니다

 

또한 2002년도 30세였던 아들이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삶의 의욕까지 잃은 상태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를 살린건 지금의 남편 정병하 씨 였는데요 2006년도에 재혼을 하게 되었고 힘든 시기에 만나서 더 소중한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남편 정병하는 30년동안 건달생활에 몸을 담고 있었지만 신학대학을 다니면서 어렵게 졸업을 했고 지금은 전도사로 일을 하고 있다 밝히며 그때는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반성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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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