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18. 5. 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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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이후로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상황이죠 이제 우리나라 문재인 대통령이 다리를 놔주었으니 트럼프와 김정은이 잘 대화를 해서 좋게 마무리를 하면 되는데요 평화로운데 대북전단 30만장을 살포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판문점에서 선언 합의를 한것에 따라 대북전단을 살포하는걸 중단하라고 관련 단체에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 단체에서는 대북전단 살포를 계속하겠다고 입장입니다 북한으로 날려 보내는

대북전단에는 북한 정권을 비난하는 내용이 가득합니다 북한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좋게 받아드리긴 힘들죠 남과 북이 앞으로 적대적인 상황을 조치하지 않겠다고 판문점에서 선언을 하고 합의를 했기에 대북전단을 날리는 민간단체에게 살포하는걸 중단해달라고 요청을 한것 인데요

 

이러한 요청에 일부 탈북 단체에서는 북한 주민들도 알권리가 있다며 주장을 내세우고 강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사실과 진실을 말하는데 그게 적대행위냐며 대북전단에 수류탄을 넣었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5월 5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30만장을 날릴 예정이라고 알렸는데요... 박상학은 1999년에 탈북을 했고 1968년 2월 16일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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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