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수채화 가수 권인하 나이 프로필 아내(부인)
비 오는 날이면 유난히 이 노래가 생각나고 흥얼거리게 됩니다 가수 권인하의 비 오는 날 수채화인데요 완전 명곡이잖아요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첫소절 가사부터 감성적이고 낭만적인 노래입니다
그러고 보면 대한민국 가요계 명곡들은 80년대와 90년대에 몰려있는거 같습니다 언제들어도 질리지 않는 히트곡들이 정말 많아요 가수 권인하는 1984년 이광조의 노래 사랑을 잃어버린 나 라는 노래를 직접 작사, 작곡하면서 작곡가로 데뷔를 했습니다
프로필
권인하 나이 : 1959년 8월 13일 64세
고향 : 충청북도 청주시
학력 : 경희대학교 공과대학 환경보호학 학사
가족 : 아내(부인) 최덕순, 아들 1명
본인이 곡을 만드는 것에 안주하지 않고 직접 가수로 활동을 펼쳤는데 2년뒤 1986년 락밴드 보컬리스트로 잠시 활동을 하였다가 이후 솔로가수로 전향을 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때 발표한 대표곡 슬픈추억, 계절이 음악처럼 흐를때, 나의 꿈을 찾아서 등등 인기몰이를 하는데 1989년에는 영화 비 오는 날의 수채화 OST를 참여하면서 강인원, 김현식과 함께 활동하고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음악적인 자신의 신념이 강하고 소신이 있던 터라 주로 라이브 무대에서 활동했는데 90년대 이후부터 대중들과 좀더 소통하기 위하여 넓은 세상에 나갈 준비를 했고 그것이 본격적인 방송활동 무대에 서는 결심이었습니다 각종 음악방송 무대에 서면서 권인하 라는 가수를 알리는데 성공을 했고 현재까지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고 도전하며 활발한 활동중에 있으며
최근에 발표한 앨범은 2020 디지털 싱글 Don't forget to remember ,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OST 남은 것은 당신뿐 곡을 냈습니다 SNS 활동도 하고 있는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다양한 노래와 커버곡을 부르며 약 2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권인하 아내에 대한 정보는 딱히 알려진 바가 없고 자녀는 1남을 두고 있습니다 아들은 아빠의 재능을 받아서 음악적인 감각이 탁월한데 아빠의 노래를 들으며 객관적으로 예리하게 조언해주는걸로 유명합니다 아들의 직업은 의외로 가수가 아닌 대기업 기획팀에서 일을 하고 있고 35세라고 하는데요 틈틈히 프로듀싱까지 해준다며 든든한 마음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