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진성 나이 가수 근황 프로필 자녀 아내 용미숙

민트레몬 2025. 4. 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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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를 겨냥한 mz 트로트 가수들이 데뷔를 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중장년층 나이대의 가수들이 건재하고 높은 인기를 누리는 걸 볼수 있습니다

 

 

그 중 저도 정말 좋아하는 트로트 가수가 있는데 진성이에요 이름만 들어도 유명할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수 중 한명입니다 가수 진성 대표곡이자 히트곡도 매우 유명한데 태클을 걸지마, 안동역에서, 동전인생, 보릿고개 등 입니다

현재 가수 진성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무대에 올라 바쁜 활동을 하고 트로트계의 BTS라 불리울 정도로 전성기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데 그에게도 아픈 시련이 있었습니다 1994년 데뷔를 하고 30년동안 제대로 된 빛을 보지 못한채 무명시절을 겪어야 했는데요

 

 

 

프로필

진성 나이 : 1960년 8월 6일 64세

본명 : 진성철

가족 : 아내 용미숙, 남동생

고향 : 전라북도 부안군

 

 

 

언젠간 좋은 날이 오겠지 버티다가 한번은 가수활동을 이제 그만둬야하나 고민이 될때즘 2008년 발표한 안동역에서 노래가 히트를 치면서 그동안의 힘든 서러움을 단번에 날려보낼수 있었다 말합니다 진성의 히트곡 태클을 걸지마 이 노래도 좋은데

 

 

 

안동역에서 보다 먼저 2005년에 발표되었지만 그땐 주목을 받지 못했다가 안동역에서가 뜨면서 같이 역주행으로 히트를 치게된 케이스라고 합니다 더 빨리 반응이 왔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하지만 행복한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는데 전성기를 누리던 시기 가수 진성에게 심장판막증과 혈액암 진단을 받으면서 다시한번 좌절을 해야했고 너무 억울해서 꼭 이겨내고 싶은 강한 마음으로 투병생활을 시작했는데 아내가 남편을 살리기 위해 정성으로 간호했고 정성이 통했는지 건강을 회복할수 있었습니다

 

 

 

아내는 용미숙 씨로 2009년에 결혼을 했으며 자식은 없는걸로 알려졌습니다 산전수전 공중전 까지 겪은 가수 진성은 늦게라도 빛을 보고 행복한 활동을 하니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자신의 굴곡인생을 토대로 직접 노래 작사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멋진 활동 보여주시고 인생 경험이 녹아들어간 가사 많이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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