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아이의 소소한블로그

아마 국민들 대부분 그럴것이라 예상은 했을거 같아요 이제야 터지긴 터집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운동을 주도했었던 탄기국 관계자들이 기부금 25억여원을 불법으로 모금하여 지금은 이름이 자유한국당으로 바뀌었지만 현 새누리당 정치자금으로 사용했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새누리당에서 사무총장을 맡고 있었던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정광용 회장 그리고 탄기국 새누리당 관계자 5명을 정치 자금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태극기 집회가 무르익어가던 지난 11월달부터 2017년 5월까지 25억여원을 불법으로 모금하였다고 합니다 원래

모금액이 연간 10억원 이상이 되면 행정자치부장관에 모금 등록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또한 창당대회비용 대선기탁금 선거문자 발송비용 등등 약6억원을 탄기국 불법 기부금에서 충당하기도 했답니다

이들은 불법으로 모금을 하는 기부금을 중단하라는 항의 전화도 있었지만 중단하기는 커녕 오히려 신문광고에 까지 후원계좌를 실어서 모금을 계속 받아왔다고 하는데요 특히 새누리당 창당 지원금으로 불법으로 쓰이는 정치자금을 은폐하기 위해 새누리당 정광택 대표가 정회장에게 돈을 발린다는 허위 차용증까지 만들기도 했다는군요 여기에 모금한 사람들은 이 사건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