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아이의 소소한블로그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 추억을 가끔 생각나게 해주는건 음악이라고 생각하는데 가끔 예전에 즐겨들었던 옛노래들이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아이돌, 트로트 음악도 좋지만 오랫동안 생각나는건 과거 국민적으로 사랑받았던 히트곡들인거 같아요

1980년대를 대표했던 가수 정수라 씨의 근황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과거에도 세련되고 개성있는 스타일로 화제를 모아 대단한 인기를 누렸지만 지금은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 가끔 방송에 출연하여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보면 여전히 카리스마 넘치고 특히 자기 관리를 너무 잘한다고 느낍니다

프로필

정수라 나이 : 1963년 12월 13일 60세

본명 : 정은숙

고향 : 서울

가족 : 어머니, 언니, 자녀 2남

특히 동안미모에 자기에게 어울리는게 뭔지 잘 알고 있고 숏헤어가 스타일리쉬합니다 걸크러쉬한 의상도 멋스럽구요 가수면 목소리가 생명인데 아직까지 라이브를 해도 무색하지 않을 고음처리까지 완벽합니다

가수 정수라는 어릴적부터 가수가 되기 위한 꿈을 꿨고 초등학교 5학년 재학중 한차례 기회가 찾아옵니다 한국가요제에 출전을 했고 여기서 인기상을 받으며 이목을 끄는데 성공 화려하게 데뷔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린나이에 데뷔를 한 탓에 방송이나 무대에 설수는 없었고 cm송이나 만화주제곡을 부르며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을 했습니다 기회는 노력하는 자에게 오듯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쌓아 성인이 되면서 드디어 진정한 가수로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정수라가 지금까지 발표한 앨범만 해도 총 18집이며 대표곡도 무수히 많습니다 그 중 히트한 곡은 지금도 큰 사랑을 받는 아 대한민국, 공포의 외인구단 주제가였던 난 너에게, 환희 등등 입니다 특히 1983년에 발표한 아 대한민국이 인기를 얻으며 스타덤에 올라섰고 자연스레 전성기를 누리게 해준 곡 입니다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은 환희라고 생각하는데 무대에서 이 곡을 부르면 관객들 함성과 호응이 지금도 좋습니다 현재 근황은 꾸준히 신곡도 내고 방송과 음악활동을 하며 대중들과 소통중입니다 오래오래 방송에서 노래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