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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불꽃이 타올랐는데요 그리스의 전통대로 태양광으로 직접 불꽃을 만들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비가 오는 바람에 무산되어 채화작업을 해둔 불씨로 평창 올림픽 성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스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앙겔리스가 첫주자로 성화를 들고 쿠베르텡 남작비까지 달렸고 고대 올림픽과 근대올림픽이 이어지는 지점에서 한국대표 박지성이 성화를 전달받았습니다
일주일간 그리스를 누비게 되고 그 이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오는 31일날 이낙연 국무총리 그리고 피겨여왕 김연아 등 인수단이 성화를 이어받아 11월 1일 인천공항에 들어오고 바로 우리나라에서 성화봉송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시작되는 성화봉송 첫주자로는 여자피겨 기대주인 유영에게 전달하기로 했고 또한 7500명이 2018km를 이어 달린다고 하네요 겨울스포츠의 꽃 김연아가 빠질 순 없죠~~ ㅎㅎ
이 성화봉은 한국 전통백자를 모티브로 만들었고 우리나라 겨울철 강풍과 폭설에도 꺼지지 않도록 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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