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매트에도 유해물질 검출

정권이 바뀌어서 그런지 아주~ 죄다 뉴스에 걸리네요.. 이번엔 계란 생리대에 이어서 요가매트 라고 합니다 저는 다행히 운동을 싫어해서.. 요가를 하진 않지만 여성분들 몸매 가꾸기 위해서 예전부터 요가 많이 했잖아요.. 이효리도 요가를 사랑하던데.. 어쨋든 요가매트에서 유해물질이 검출이 되었다고 하여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 요가할때나 운동할때 밑에 까는 매트 중요해요~ 그냥 맨바닥에 할 순 없잖아요 운동하는 도중에 땀이 많이 나와서 안전성 무시 못하는데요 시중에 있는 30개 제품중 7개 제품이 피부가 유해물질에 노출될 수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4개의 제품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라는 성분이 무려 245배나 검출 되었는데 이 성분은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키고 불임과 조산 생식기능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서 충격이네요 또 나머지 2개의 제품에서는 단쇄 염화파라핀 성분이 다른 1개에서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 이상 나왔다고 합니다

 

 

도대체 뭘 써야 안전할까요.. 근데 이렇게 하나하나 다 까발려지면 진짜 먹을거 입을거 쓸거 하나도 없을거 같은.. 어떤곳은 요가매트위에 약간 도톰한 수건을 깔고 사용한다던데 그러면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유해성분이 검출된 7개 제품 리스트 이름좀 밝혀줬음 합니다~ 친환경에서도 나왔다고 하니 정말 믿을거 없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