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이상 우리 한반도도 지진의 안전지대는 아닌듯 합니다 다른 나라 지진 강도 7~8이상 팍팍 때릴때 그래도 한반도 나라는 작아도 지진지형에서는 안전하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아직 큰 규모는 오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안온다는 보장도 없어요.. 오긴 하겠지만 언제인지 때를 알 수 없어서 더 무섭죠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안전불감증이라 건물 대부분이 내진설계 해둔 곳이 없기 때문에 7이상의 강도가 오면 완전 초토화 되는건 시간 문제죠.. 이건 자연재해라 사람이 어찌 손을 쓸 수 없지만 지진 전조 증상으로 얼마든지 피할 수 있습니다
서프라이즈 에서도 나왔지요 사사키 라는 일본학자가 지진운을 기록해서 예측할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실제로 이런 전조 현상이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미신이라고
무시해버릴수도 없는 노릇이죠... 우리나라 에서도 자잘자잘하게 지진이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제 경주에서는 5.8 지진 강도로 인해 서울까지 그 진동을 느낄 수 있었죠 근데 전 못느꼈.. 저 같은 사람은 위험하죠..
지진 전조 현상으로는 개미떼와 지진운 심해어 세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곤충이나 동물들은 사람들보다 후각이나 청각이 발달되어 있어요 흔하게 홍수나 장마가 올려고 하면 공원에 있는 개미떼가 줄지어 이동하는걸 본적이 있을겁니다.. 며칠뒤 장마나 비가 오랫동안 오곤 했지요
몇개월전 부산 바닷가에서 개미떼가 줄지어 이동하는걸 누군가가 올렸습니다 뭔가 심상치 않다고 예측을 했지만.. 공부좀 했다 하는 교수나 전문가들은 그냥 이동하는것 뿐이라며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죠.. 하지만 사람들은 평소에 못보던 광경이라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그 외에 가스냄새가 심하게 나서 원인 파악도 못찾을 정도로 며칠동안 진동했던 적이 있었죠..
삼시세끼 고창편 프로그램 장면에서도 하늘에 갈비구름이 나왔는데 저건 분명 지진 전조 증상 사진이랑 똑같더군요 그러고 얼마뒤 경주 5.8강도의 지진이 일어난것입니다.. 정말 무섭네요 선동하는게 아니라 위험한것은 단1개라도 예측해보고 생각해서 조심하는게 좋다고 봐요.. 그럴일 없다며 아직 괜찮다고 안심하긴 이르니까요 아직까지 여진이 계속 되고 있다고 하는데.. 이대로 멈춰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대비도 안되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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