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서 쓰러질거 같애요.. 낮에도 푹푹찌고 그나마 우리집은 좀 시원한 편인데 올해 못견디게 힘든거 보니까 폭염이랑 열대야가 장난 아니긴 한거 같네요.. 동네 지하철역에 위치한 이디야 커피전문점에 방문했습니다 이렇게 더운날엔 카페에 앉아서 좀 더위를 식히는게 짱이죠.. 가정용은 전기세가 누진세 붙어서 나오니 이렇게 더운날 에어컨도 못키잖아요 그나마 가게들은 산업용이라 빵빵하게 돌려도 얼마 안내니 음료한잔 마시면서 더위라도 식혀야지 못살겠네요...
이디야 신메뉴 복숭아 플랫치노를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3000원 이네요.. 다른 플랫치노 메뉴는 3800원 막 이러던데.. 이건 새로나와서 잠시 할인하는가 봅니다 그나마 가격이 저렴하고 복숭아 평소에 좋아해서 주문해봤네요~
시원한 자리에 앉아서 음료수 빨고 있으니 이런게 천국이구나 싶습니다 ㅎㅎ 근데 솔직히 복숭아 플랫치노 맛은 별로였네요 물론 좋아하는 분도 있겠지만.. 뭔가 인공적인 복숭아 맛이 강해요 다들 한번쯤 먹어봤을 쿨피스 음료맛?
비슷해요 ㅠㅠ 아주 최악은 아니었지만 그냥 그랬어요 저렴하니까 먹지 정가로 다시 올라가면 안먹을거 같아요
이건 자두 플랫치노 입니다 그 다음날도 너무 더워서 이디야 매장에 들려 사먹었습니다 가격은 3천원이에요 자두는 조금 틀리려나? 기대했지만 역시나..ㅎㅎ 그냥 그랬어요 이건도 자두맛 쿨피스 부어서 얼음널고 만든 그런맛ㅎㅎ 하긴 진짜 과일넣고 만들면 가격이 상승하겠죠 궁금해서 한번쯤 맛보는 정도는 나쁘지 않은거 같애요 다음엔 녹차 플랫치노 먹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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