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16. 8. 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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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까지만 해도 소녀스러운 어리고 순수한 걸그룹만 양성하고 홍수처럼 쏟아져나오는게 조금 질리더군요 어딜가나 다 똑같은 얼굴 똑같은 헤어스타일 뭔가 특출나게 끌리는 외모스타일도 없고 그렇다고 개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며 별 관심없이 지내고 있는데 이런 가요계를 평정하려고 혜성처럼 등장한 쎈언니의 원조 제시가 나타났네요 처음엔 별로 큰 인기 없어보였는데 예능에 출연하면서 조금 푼수끼도 있지만서도 솔직담백한 발언을 통해 조금씩 인지도도 쌓이고 사랑을 받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제시!!

 

 

 

 

제시의 본명은 호현주래요 호씨도 있었군요 신기..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로 랩과 힙합음악을 하는거 같은데.. 노래도 잘하고 실력도 좋더라구요 특히 목소리가 정말 섹시합니다 ^^ 처음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예능에서 자꾸 보고 노래 인생은 즐거워도 들어보니 괜찮아서 급 호감으로 상승했네요

 

 

얼마전에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제시 출연한거 봤는데 왜케 웃기던지.. 말한마디 던지는것도 서슴없지만 그게 또 매력이기도 하고요.. 미국에서 자라서 그런지 뭔가 막힘없이 자유분방한 모습.. 근데 대중들이 가끔 불안해 하더군요

 

 

횩시 말실수라도 해서 물의를 일으키진 않을까.. 하고 나름 자제하고 컨셉이기도 한거 같은데 조심하겠죠 ^^

 

 

제시 성형전 사진이 나돌고 있길래 한번 봤거든요 근데 지금보다 더 이뻤어요 제시도 성형한거 약간 후회한다고 하던데.. 성형하기전도 이쁘고 하고 난뒤에도 이쁜거 같아요 전에는 조금 귀염성 있으면서 청순?약간 부드러운 느낌 친근한 스타일인거 같은데 성형후는 좀더 섹시하고 도시적인 세련된 느낌.. 근데 지금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개성이 확실히 있고 섹시하고 쎈느낌의 음악을 할거라면 지금 모습이랑 잘 맞아 떨어지는거 같거든요

 

<이미지출처 제시 인스타그램>

스타일이 뭔가 이효리 세미힙합? 그런 느낌이 나요 그러니까 2000년도 초반 그럴때? 저런스타일 많이 유행했잖아요 레게머리 땋고 링귀걸이 큰거 하고다니구 상의는 약간 붙는 스타일에 하의는 카고바지 헐렁하게 입는.. 역시 유행은 돌고 도는것인지 제시가 입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네요 몸매가 워낙 좋아요 제시 키가 167~168이라고 하던데 왠만한 남자들 옆에서도 크더군요 힐까지 신었으니..가끔 티비에서 노출한 옷 입고 나올때 보면 완전 콜라병 몸매더만요 말랐는데 볼륨은 넘치고 허리 잘록하고.. 암튼 요즘 방송에서 내숭 안떠니까 좋네요 앨범준비도 하셔서 좋은곡 들려주길 인생은 즐거워 같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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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