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소식2024. 9. 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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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열풍이 식은줄 알았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이젠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우리 트로트와 가요를 듣고 좋아해주는걸 보면 고맙고 신기한데요 우리나라와 비슷한 문화를 가진 일본 가수들은 한국 방송 한일가왕전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활동중이기도 합니다

 

일본에는 트로트와 비슷한 엔카가 있죠 한국 연예인들은 일본에서 종종 활동하는데 반대로 일본 연예인이 한국으로 와서 활동하는건 정말 드문일입니다


프로필

우타고코로 리에 나이 : 1973년 6월 30일 51세

본명 : 야츠카 리에

가족 : 부모님, 남편, 딸, 친언니

 

 

 

일본가수 우타고코로 리에는 한일가왕전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자신을 알리는데 주력했고 무대에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눈의 꽃, 어릿광대의 소네트 등 부르며 자신의 매력과 실력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눈의꽃은 일본 젊은층에서 사랑받은 나카시마 미카의 노래로 한국 가수 박효신이 리메이크해서 인기를 끌었으며 우타다코로 리에 장점은 맑고 깨끗한 목소리와 친근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들수 있습니다

 

 

 

이후 한일톱텐쇼 방송에도 출연하여 한국노래를 부르는 열정을 선보이면서 색다른 무대를 표현한것에 눈길을 끌었고 일본의 인기곡들을 부르며 관객들에게 좋은 노래를 알리는 인상 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우타고코로 리에가 가수로 데뷔한건 1995년  let it go 3인조 그룹을 통해서 음악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도 신곡 앨범과 공연, 콘서트를 펼치며 활동중입니다

 

 

 

결혼을 하여 가족은 남편과 딸이 있는데 가수활동 외에 남편과 도쿄 시모키타자와에서 카페 겸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중이라 밝혔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일본 여행을 자주가니 팬이라면 한번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거 같은데요 벌써 네이버에는 팬카페까지 만들어졌습니다 일본에서의 활동을 넘어 한국에서도 사랑받는 가수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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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