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94회 열린음악회 출연진 추석 특집

고유의 명절 추석입니다 귀성길로 아침부터 분주한 하루를 보내실텐데 고단하셔도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올해 여름은 날씨때문에 온연한 추석을 보내기가 어려워보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야할 기온이 떨어질 기미가 없네요 언제쯤 이 더위가 가실런지 빨리 가을이 오길 기다려봅니다

 

 

어느때보다 명절연휴가 긴편이라서 마음껏 쉴수 있다는 안도감에 마음이 편해지는데요 이번주에 방송될 제1494회 열린음악회는 추석 특집으로 풍성하게 마련되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열린음악회 출연진 라인업

날이 날이니 만큼 1494회는 추석특집에 걸맞는 노래와 무대들을 아낌없이 준비를 했는데 첫순서는 국악인 박애리와 라포엠이 함께 부르는 아름다운 나라로 시작합니다 이후 명절 생각하면 자연스레 부모님, 고향이 생각나는데 관련된 노래들을 가수 태진아와 유지나가 시청자들에게 들려줍니다

 

 

90년대 사랑받은 3인조 락그룹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의 독특하고 개성있는 목소리로 봄날은 간다 외에 2곡을 열창할 예정인데요 오랜만에 김윤아의 무대를 보면서 여름의 끝자락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열린음악회 출연진으로 마지막 무대에 설 가수는 바로 조영남입니다 전국민이 따라부르고 한번쯤 들어본 신명나는 화개장터를 부르고 고향이 절로 생각나는 내 고향 충청도 노래와 엔딩곡 라포엠과 뉴위즈덤하모니가 함께 그대 그리고 나 노래를 부르며 방송은 끝이 납니다 연휴 즐겁게 그리고 아프지 않도록 건강 잘 챙기시는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모두 좋은 날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