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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때보다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요즘 입니다 아직 여름이 갈려면 멀었는데 지치고 힘든 체력과 마음을 파리 올림픽을 보면서 달래고 있습니다 올림픽 별 기대를 안했는데 우리 선수들 날라 다니는거 보고 메달을 따는 모습을 보니까 저절로 기운이 넘치고 기분이 좋습니다

 

안세영 인스타그램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들이 몇 있는데 양궁 김제덕, 탁구 신유빈, 배드민턴 안세영 입니다 다들 젊은피로 4년간 흘린 땀과 노력을 파리올림픽에서 그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나 주목할 선수는 배드민턴 안세영인데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이번에 메달 한개라도 땄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프로필

안세영 나이 : 2002년 2월 5일 22세

고향 : 전라남도

학력 : 광주체육교등학교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국가대표 선수들은 올림픽을 위해 흘린 시간과 땀 노력을 보상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대회니까요 배드민턴 안세영은 세계랭킹 1위로 각종 대회에 출전해 경험을 쌓고 수상을 하면서 배드민턴 위상을 올리고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냈을 정도로

주목을 받는 기대가 큰 선수 입니다 안세영은 2017년 당시 15세 어린나이임에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시아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팀을 승리로 이끌어냈으며 국가대표 팀에 발탁되면서 올림픽 무대 꿈을 키웠습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가장 주목받아야할 선수로 화제를 모았고 8강까지 올랐지만 중국 선수에게 패하는 고배를 마셨지만 그 설움을 이겨내고 2023년에 열린 세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보였습니다 그때 겨룬 상대 선수는 도쿄올림픽 8강에서 겨룬 금메달리스트 천위페이였는데 이 선수를 뛰어넘고 우승을 차지하는 커리어를 찍었습니다

 

 

 

안세영 가족은 아마추어 복싱 선수 출신의 현재 나주시 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있는 아버지 안정현 씨와 어머니 이현희 씨 부모와 남동생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배드민턴 동호회에서 활동을 했었는데 그 영향을 받아 초등학교 1학년부터 배드민턴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는데요 현재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성과를 거침없이 보여주고 있는 안세영 배드민턴 선수 8강을 넘어 준결승 그리고 결승까지 진출하면 좋겠습니다 부디 부상 없이 4년동안 노력한 결실을 멋진 플레이를 통해 메달로 꿈을 이루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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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