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년 여성 다이어트 실패 원인은 이것 뱃살 NO

중년의 나이대는 과연 몇 살부터 일까요? 궁금했던 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40~50대를 칭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래전에는 한국인의 수명이 짧아서 60세까지만 살아도 장수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의학이 발전하고 영양소도 부족하지 않아 100세 시대의 문이 열렸기에 잘 관리하면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드는것도 서러운데 한숨 쉬게 만드는 일이 또 하나 있죠 그건 바로 살이 급격하게 찌는 것인데 특히 중년이 되면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살이 붙는 경우가 있습니다 10대나 20대때 늘씬한 사람들도 이 시기를 넘어가면서 뱃살, 허리살 전체적으로 둥실하게 변하기 시작합니다

이걸 나잇살이라 부르는데 세월이 흘러도 외모에 관심을 갖는건 남성보단 여성이 큽니다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 집안에서 생활하는 기간이 늘어나고 배달음식으로 급격히 증가한 체중을 줄이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을 하지만 어쩐지 젊을 때보다 중년 다이어트는 배로 힘들고 어렵네요

 

중년 여성 다이어트가 실패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40대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체력의 저하도 오게되고 외모가 변하는 거처럼 몸속 내부도 조금씩 변하기 마련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점차 근육량은 줄어들고 갱년기로 단백질 생성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팔 다리에 근육은 거의 없고 배만 나온 거미형 체형이 될 확률이 높다고 해요

1. 무작정 굶어서 빼기
2. 간헐적으로 단식
3. 원푸드 식품으로 스트레스 받기

어릴 적 시도해서 운 좋게 먹혔던 방법을 다시 시도하면 실패하는 원인이 되기에 올바른 방법이 필요한 것이죠 위 같은 방법은 오히려 영양 불균형으로 요요가 찾아온다던지 스트레스로 인해 다이어트 실패 요인입니다

 

"원래 먹던 양을 반으로 줄여보자"

정상적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방법으로는 식단이 중요한데요 50대 중년 나이대가 되면 사회생활로 인한 회식 모임으로 술자리에 자주 참석하게 됩니다 이때 술이 뱃살을 찌게 하는 원인이 되며 안주나 식사 후 과일을 먹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네요 갑자기 끊기엔 어려우니 절제력이

필요합니다 양을 서서히 줄이는 게 좋겠죠 또한 식단을 짤 때 칼로리를 따져서 식사를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흰쌀밥 대신 잡곡밥을 먹던가 샐러드와 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질도 섭취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살 빼려고 고생한 나에게 일주일에 한 번씩은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주며 즐거움을 주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무리하게 뛰거나 급격한 땀 흘리는 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되기에 빠르게 걷기와 등산을 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저도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단기간에 빼는 건 그만큼 역효과가 오고 부작용도 무시 못합니다 건강을 해치지 않고 살을 빼기 위해선 장기적으로 노력을 해야 하는 부분이긴 해요 어렵고 끈기가 필요하고 먹는 거에 절제력이 필요하기에 조바심을 갖지 말고 도전해서 성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