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혜연 나이 남편 뇌종양 투병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이 노래 한번쯤은 노래방에서 불러봤을거 같은데요 이 노래의 주인공 트로트 가수 김혜연 씨 너무 좋아합니다 저 어릴적부터 팬 이었어요 입에 착착 붙는 가사와 시원시원한 고음 가창력이 정말 멋진 가수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젊은층에서 김혜연을 알릴 수 있었던 노래가 뱀이다~ 라는 가사가 있는 참아주세요 라는 곡이 아닐까 싶어요

과거 핸드폰 벨소리로도 많이 해뒀었는데..ㅎ 저는 그것보다 토요일 밤에 라는 곡도 좋아했습니다 뭔가 신나는 음악이 저절로 춤추게 하는.. 그녀가 가수로 데뷔를 한건 1991년도에 전국노래자랑 인천광역시에 참가를 하고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부터 입니다 이후 소속사에 들어가면서 김나현 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1994년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발표하며 댄스 트로트 로써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가수 김혜연 나이는 1971년생 만47세 입니다 곧 5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요 무대에서 열창하는 모습을 보면 섹시하시고 열정적이시고 전혀 흔들림 없는 프로 중에 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2000년도에 남편 고영륜 씨와 결혼을 하였고 두 분 사이에는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다산 연예인 하면 개그우먼 김지선이 떠올랐는데 이제 김혜연도 같이 떠올려야겠다 싶네요 늘 밝고 건강미가 느껴지는 분 이지만 과거 뇌종양 투병 사실을 고백한적이 있습니다 모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검사결과로 뇌에 종양 2개가 발견이 되었다고 하는데 너무 걱정이 되서 유서도 써둘 정도로 불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히 혈관을 찾아 큰수술을 받지 않아도 되었고 지금은 괜찮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