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소식2018. 11. 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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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청춘스타들이 존재하지만 90년도에는 이분들을 빼놓을 수 없죠 배우 오연수와 그녀의 남편 손지창 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느덧 중년여배우들중 오연수와 채시라가 가장 이쁘다고 생각했습니다 오연수는 여의도중학교 3학년시절 잡지모델로 데뷔를 하게 되었고 고등학교 3학년때 mbc공채탤런트 19기에 합격하면서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연예인들 데뷔스토리를 담은 책이 있어 읽은적이 있는데 그때 오연수 엄마가 이혼후 카페같은 술집을 운영했고 방송국 사람들이 자주 왔는데 딸 사진을 걸어놓기도 했다 합니다 방송국 사람들이 저 여자는 누구냐고 묻자 탤런트를 꿈꾸는 내딸 오연수 라고 말을 자주했다는 글이 생각납니다 어머니 덕에 조금은 유명세를 타 연기자의

꿈을 이룰 수 있던건 아닌가 싶습니다 나이는 1971년 10월 27일생 만 47세 입니다 그녀의 남편은 너무나도 유명한 배우 손지창 입니다  kbs 일요일은 참으세요 드라마에 손지창과 부부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그게 인연이 되었는지 1998년도에 두 사람은 결혼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1992년부터 연애를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손지창 나이는 1970년생으로 한살 많은 48세 입니다

 

그녀는 결혼을 해서도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있어 꾸준히 매년 작품을 해오기도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쁘고 세련된 역할부터 억척스러운 연기까지 다양한 폭을 담기도 하고 그런것에 큰 거부감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진정한 배우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손지창의 이복형제 인 임재범 콘서트에 부부가 함께 가기도 했다 합니다 손지창과 임재범은 아버지가 임택근 씨 인데 혼외 관계를 통해서 두 아들을 얻게 된것 입니다 아버지는 용서하기 힘들지만 형인 임재범과는 지금까지도 잘지내고 결혼식에도 참석할 정도로 잘 지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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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