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핫이슈2018. 10. 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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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엄용수가 배드신을 찍은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궁금해 찾아보게 된 영화배우 강리나 그때 리즈 사진 보니까 혼혈처럼 이쁘장하게 생겼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거의 배우활동을 안하시니까 지금은 뭐하고 지내시는지 근황이 궁금해지게되어 찾아보았습니다

강리나 나이는 현재 2018년도 기준으로 54세 입니다 충분히 중견배우로 드라마나 영화 하실 수 있을거 같은데.. 원래는 1985년도 패션모델로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 대학전공은 동양화가를 전공했는데 미술재료를 사기위해 광고모델을 하면서 배우로 나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1987년 외계에서 온 우뢰매를 시작으로 대물,서울무지개,변금련 등등 작품을 했고 마지막으로 1996년 알바트로스를 끝으로 배우활동을 접었습니다 대신에 설치미술가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전시회와 개인전을 엄청나게 했을 정도로 능력과 실력이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배우에서 미술작가로 돌아갈때 상처를 받기도 했다는데요 연기자나 하지 남의 밥그릇까지 뺏아가려하냐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예술은 배가 고픈 직업이라 연예계를 은퇴후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하는데요 옷을 살돈이 없어 아파트 단지에 버려진 옷들을 재활용해 입는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근황은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간병하고 있고 그녀도 건강이 좋지 않아 힘들기도 했다 합니다 무릎 십자인대 파열까지 겪고 대상포진에 걸려 극심한 고통을 겪기도 했다 하는데요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는것도 큰 행운이 따라야 한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다시한번 능력을 발휘해 연기자로써 카메라에 서보는건 어떨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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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트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