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 고향에서 온 수라상 장소영 교수 나이

지금 시대에서는 농촌소식을 별로 안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을거 같아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전국 방방곡곡에 시골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열심히 구슬땀 흘려가며 농사짓는 어르신들 귀농한 젊은 사람들이 있지요 그러한 고향소식을 전해주는 6시내고향! 매주 재미있는 프로가 많지만 저는 고향에서 온 수라상 프로도 좋더군요

곱게 장금이 같은 수랏상 의복?을 입고 나와서 의뢰자 분을 찾아가 음식 설명도 하고 감사한 분께 수라상을 만들어서 같이 맛보는 그런 프로그램인데.. 궁중요리는 말로만 많이 들었지 잘 알진 못했거든요 만드는 과정 보면

정성도 이런 정성이 없구나 싶어요 과거 우리나라 왕들은 정말 좋은거 맛있는거 많이 드셨구나 싶었네요~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장소영 교수 나이가 궁금해졌는데요 올해로 46세 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국가전수생 겸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이학박사 이기도 하십니다

 

결혼은 당연히 하셨고 지겸이 지온이 두 자녀가 있는 엄마 이기도 한다네요~ 6시내고향 프로그램 외에 각종 기업이나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현재는 경민대학교 호텔조리과 한식조리 교수로 재직중이어서 학생들에게 전통음식을 널리 알리고 계시고 전통음식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네요 언제 기회되면 레시피를 보고 한번 만들어 먹어보고 싶습니다 그날 만큼은 내가 왕인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