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여자화장실 알바생 폭행범 자백

제2의 강남 여자화장실 사건으로 불리우고 있는 편의점 여자화장실 알바생 폭행사건 범인이 5일만에 검거되었다고 합니다 1월 14일경 오후에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1층 여자화장실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둔기로 폭행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알바생 B씨는 이 사건 충격으로 병원에 실려가 실신하고 한동안 의식이 없기도 했습니다 폭행범은 당일 편의점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고 여자 화장실로 들어가는 알바생 B씨를 쫒아가

 

둔기로 폭행을 저지르고 곧바로 택시를 타고 도주를 한것인데요 B씨는 둔기에 맞아 두개골 골절상을 입었고 의식이 없다고 수술을 받고 현재는 의식을 되찾은 상태입니다 다행히 묵숨을 잃지 않아서 다행인데요 경찰은 CCTV를

추적해 경기도 일산 길가에서 폭행범 A씨를 붙잡았다고 합니다 경찰에 잡히고 A씨는 큰 저항없이 내가 범행한거 맞다고 자백을 했는데요 범행당시 입었던 롱패딩과 모자도 압수했다고 하네요

 

 

폭행범 A씨는 왜 이런 사건을 저지른건지 조사를 하면서 범행동기를 파헤친다고 하는데요 혹시 또 만나달라고 했는데 안만나줘서 폭행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어휴... 이건 엄연히 살인미수 사건인데.. 피해자는 아직 건강이 완전치 못한 상태이고 피의자와 피해자가 아는 사이인지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