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삽시다 김영란 정한헌

나는 아직 그 분들 나이대가 아닌데 금요일이 되면 꼭 챙겨보게 되는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벌써 시청률이 5%를 넘었더라구요 이정도면 높은거 아닌가요? 역시 중년 연예인들의 인기란 아직 식지 않은거 같아요~ 같이삽시다 박원숙 김영란 김혜정 박준금은 남해하우스에 모여서 알콩달콩 즐겁게 살고 계시죠 볼때마다 부럽더라구요 어쩜 저렇게 싸우지도 않고 배려하면서 잘 지낼까 싶은...

이번주 6회에서는 김영란의 남사친이 방문한다고 해서 궁금증을 일으켰는데요 예고편 보면 그 분 얼굴은 살짝 가리고 보여주더라구요 궁금해서 미칠뻔! 근데 그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바로 배우 정한헌씨 였는데요 여자들만

있다가 청일점으로 남자가 끼니까 왠지 신선해보이기도 합니다 사실 나이들수록 없어지는게 이성친구죠~ 김영란을 보기위해 남해로 내려온 정한헌은 1977년 mbc 9기 공채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저도 이 분 드라마에서 많이 봤는데 회장님 실장님 역할로 많이 나오셨잖아요

 

배우 김영란과 정한헌은 둘이 부부로 나온 드라마도 있었는데요 최고의 연인에서 그러했었습니다 그리고 깜짝 고백을 하기도 했는데 예전에 김영란을 친구가 아닌 여자로 생각한적이 있다고 했다네요~ 오홍 암튼 멤버4명과 남사친이 꾸미는 남해스토리 방송으로 확인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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