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배우 맹호림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중년배우들의 라이프가 조금씩 눈에 들어오더군요 전 아직 멀긴 했지만 언젠간 저도 그분들의 나이가 될테니까요.. 박원숙의 같이삽시다는 평균나이 60세 여배우들이 같이 살면서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데요 혼자사는 가구가 늘어가는데 혼자 살면서 느끼는 외로움이나 감정들을 공유하며 생활하는 그런 방송입니다

 

다들 젊은 층들만 나와서 중년 어르신들은 공감이 안갔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조금씩 주목을 받는거 같애요 이번주 12월 30일날에 방송하는 같이삽시다 에서는 원멤버 김영란 박준금 김혜정 외에 새로운 멤버가 남해에 내려온다고

합니다 게스트 그런거 같애요 여자가 아닌 남배우인데 바로 맹호림 이라는 배우분 입니다 박원숙이 남해에서 터를 잡은것도 바로 맹호림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배우 맹호림 나이는 1945년생입니다

 

 

남해에는 원예예술폰 이라는 정원과 건축물이 많은데 사진으로 둘러보니까 너무 이쁘고 아름답더라구요 봄에 놀러가면 좋을거 같은.. 예술촌에 위치한 맹호림 집은 핀란디아의 유럽풍 건축물로 지어졌는데요 촬영이 없을때는 카페에 나와서 손님들과 사진도 찍고 담소를 나누기도 한다고 해요 정말 집들이 하나같이 이뻐요 우리나라에도 이런곳이 있을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