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화유기 방송사고 스태프 추락

드라마 화유기 시작하면서 사건사고가 터지네요.. 얼마전에는 방송사고가 나면서 방송중단 이라는 참사까지 났었는데 화유기 촬영현장에서 세트 작업을 하던 스태프가 3m이상되는 높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허리뼈와 골반뼈가 부서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반신이 마비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사람이 다쳤는데 밝히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서 방송을 진행한 tvn에 대한 비판은 거세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태프A씨는 추락후 허리에 충격을 받은 뒤 머리를 부딪혀서 2차 충격이 가해지는 바람에 뇌출혈 증세까지 보였다고 합니다 의료진은 A씨가 뇌사 상태에 빠질 수 있다고 진단을 내리기도 했다는데요 다행히 지금은 아내와 두 자녀

 

그리고 가족들을 알아볼 수 있는 정도로 의식이 회복되었다고 하네요 이런 인명사고가 터졌음에도 티비엔 측에서는 화유기 드라마 첫방송을 강행했고 방송중단 사고를 낸것도 이 같은 사건의 여파를 무시할 수 없었음을 알리는데요 사람이 다쳤는데 후반 작업이 제대로 될일이 있겠냐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비판이 거세지자 tvn은 12월 31일 4회를 결방하고 차주로 미룬다고 통보했습니다 또한 제작사 JS픽쳐스와 tvn 방송사는 사고를 당한 스태프A씨에게 입장표명이 없는 상태인데 A씨 가족은 피디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