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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 직원채용 불공정
민트레몬
2017. 11. 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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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하기가 별따기 만큼 힘들죠.. 정말 힘들어요 오죽하면 imf보다 힘들다고 할까요 어릴땐 몰랐는데 성인이 되니까 돈번다는게 너무 힘이 드네요 이런 와중에 광주도시철도공사 에서는 수십명 직원채용을 하는 과정에서 면접 점수표에 손을 댄것으로 드러나 큰 파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도시철도공사는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을 뽑는데 필기시험은 생략하고 면접으로만 선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무기계약직을 뽑는 과정에서 불법의혹이 의심되어 집중 질의를 했다고 하는데요 원래는 37명을 채용할
계획이었지만 2명으로 줄었다고 해요 그럼에도 시험에 565명이 응모하였고 서류전형에서 2명만 탈락후 면접만으로 최종합격자가 결정이 된것입니다
논란이 된것은 바로 12명을 뽑는 역무직에 412명이 몰렸고 면접은 나누어서 진행되었는데 평균점수가 5점정도 차이가 나서 보정작업후 합격자를 선발하였습니다 보통 필기시험에서 난이도를 조정하는건 있어도 면접에 근거가 없는 보정작업은 오해할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보정작업으로 인해 응시자 당락이 바뀐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될 우려가 큽니다 광주시의회는 사법기관의 수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적극적으로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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