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의 923회 호흡기내과 임재준 교수 심태선 교수 폐질환 면역
사람의 폐는 한번 망가지면 완전히 회복하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중요한 장기로 지킬수 있을때 지키고 관리하여야 합니다 6월 13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되는 ebs 명의 923회는 나를 살리는 힘 면역 주제로 면역을 길러 치명적인 질환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방법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오늘은 제1부 폐를 지키는 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인데 호흡기내과 임재준 교수와 심태선 교수 전문의가 함께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건강검진을 통해서 결핵 의심을 받고 병원을 찾게된 60대 남성은 흉부CT를 찍었고 결과는 결핵과 유사한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으로 의심되었습니다 NTM질환은 난치성으로 전염성은 없지만 재발이 강하고 치료기간이 길다보니 완치되는게 쉽지 않는데요 왠만한 암보다 치료가 힘들다고 합니다

호흡기내과 임재준 교수 : 서울대학교 병원
호흡기내과 심태선 교수 : 서울아산병원

요즘 사회에서는 50대 이상에서 환자가 발생되고 있다 말합니다 70대 어느 여성은 건강 하나는 자신있었지만 3년전 건강검진을 받고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을 진단받았고 치료를 시작했지만

치료를 해도 6개월만에 폐조직이 손상되어 결국 폐 절제 수술을 받았습니다 과거 결핵을 앓던 70대 남성은 결핵 완치를 받았지만 일을 무리하게 한 탓에 면역력이 무너져 결핵으로 인해 생긴 흉터에 곰팡이 균이 침투하는 바람에
피를 다량으로 토하며 응급실을 찾았으며 위급한 상황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NTM 비결핵 항산균은 나아지는거 같다가도 증상이 악화되는 등 재발이 잘되는데 샤워헤드 부분에 균이 서식을 잘하기에 6개월마다 교체하거나 분해해서 소독하는게 좋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폐질환으로 건강을 위협하는 사례가 많은데 명의 923회 1부에서는 호흡기내과 전문의 두 분을 모시고 면역력을 지키는 방법과 치명적인 폐질환 정보를 알아보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