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기관사 알비올 안드레스 나이 결혼 국적
우리나라는 단일민족의 형태가 뚜렷했는데 글로벌 시대로 접어들고 선진국 반열에 올라서고 k문화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많은 외국인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유능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살면 좋을거 같은데요 대한민국 최초로 외국인 철도 기관사로 근무하고 있는 알비올 안드레스가 화제입니다
이 분은 예전에 티비에 나온거 본적이 있거든요 한국말도 엄청 잘하고 일도 꼼꼼하게 최선을 다해서 하는 모습을 보니까 멋지고 대단해보였어요 타국에 와서 기관사로 일을 한다는 게 쉽지 않잖아요
프로필
알비올 안드레스 나이 : 1985년 8월 19일 39세
국적 : 스페인, 아르헨티나
가족 : 어머니, 동생
학력 :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기관사 안드레스는 한국에 정착하기전 아르헨티나에서 기관사로 근무를 했었습니다 그 경력을 살려서 한국에서도 일을 할수 있게 된건데요 이 일을 하기전엔 대우조선해양에서 5년간 일을 하다가 퇴사를 하고
평소에 하고 싶었던 철도기관사 일을 하고 싶어 부산교통공사에 물어봤지만 외국인은 안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다시 확인을 해본 결과 영주권을 얻은 외국인 기관사로 근무하는데에 문제없다고 듣게 되었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송원대학교 철도아카데미에 입학하여 자격증과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김포골드라인 기관사로 업무를 수행을 하였습니다 현재 안드레스 근황은 2024년 7월 서울도시철도 ENG로 이직하여
차량기지 기관사로 근무중이라 밝혔는데요 안드레스 국적은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이고 우리나라는 영주권자로 인정 받게 되었습니다 결혼은 아직 안한 미혼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