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5회 오늘 가요무대 출연진 살다보면 4월 21일 출연가수
새로운 4월이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4월 중순을 넘어가네요 시간이 빠릅니다 근데 요맘때는 봄날씨로 화창해야하는데 기온이 오락가락하니 봄기운을 느낄새도 없이 바로 여름이 될거 같아요 기온차로 인한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4월 21일 오후 10시에 어김없이 시청자들을 찾아가는 가요무대는 1895회 살다보면 주제로 무대를 풍성하게 꾸며봅니다 오늘 가요무대 출연진은 어떤 가수들이 멋진 노래를 불러줄지 소개해볼게요
1. 유지나 = 고추
2. 신유 = 시계바늘
3. 이수나 = 여로
2009년에 데뷔한 가수 이수나의 본명은 이루디아로 올해 47세를 맞이하였습니다
4. 류지광 = 아빠의 청춘
5. 신정화 = 모녀 기타
6. 최영철 = 고장난 벽시계
7. 태진아 = 친구야 술한잔 하자
8. 김성환 = 밥 한번 먹자
9. 윤서령 = 노랫가락 차차차
가수 윤서령의 아버지는 트로트 가수 윤태경으로 음악적인 영향을 많이 받은 인물입니다 처음엔 국악을 전공했지만 이후 10대 트로트 가수왕에 참가하여 2위를 하고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10. 김태욱 = 사는게 뭔지
11. 이부영 = 산다는게 좋다
12. 우연이 = 우연히
13. 진현 = 배신자
14. 조승구 = 꽃바람 여인
15. 이애란 = 백세인생
총 15팀의 가수들이 가요무대 출연진으로 초대되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합니다 1985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중장년층 향수를 자극하는 가요무대 출연가수 노래를 들으며 다시한번 추억을 회상하는 아름다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