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기순 나이 근황 프로필 가족 부인
요즘은 웃을 일이 거의 없는 시대가 되었죠 가끔 티비 채널을 돌리다 보면 그 시절 코미디라고 옛날에 인기를 끌던 코미디 코너를 재방송 해주는걸 봅니다

그때는 콩트식으로 세트장이랑 분장까지 완벽하게 세팅하여 시청자들에게 개그와 유행어를 선보였는데 가끔은 고전 개그가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프로필
황기순 나이 : 1963년 12월 7일 61세
고향 : 충청남도 대전시
가족 : 아내 윤혜경, 아들 1명, 누나
학력 : 동신대학교 다중매체연기영상학과

80년대와 90년대 황순경 코너를 맡았던 개그맨 황기순은 제 어린시절 추억의 스타였는데 당시 시청자들 웃음을 책임졌던 개그맨들 근황이 궁금하네요 황기순은 어린시절부터 남들 앞에 서서 웃기는 걸 좋아했기에 개그맨이 되고 싶은 꿈을 꿨는데

1982년 mbc 개그 콘테스트 2기 선발대회에 참가를 하면서 금상을 수상하고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987년도부터 1988년까지 청춘만만세에 출연을 했으며

최고 인기를 누리게 된건 1988년부터 1989년 일요일밤의 대행진 화이팅 황순경에 등장하면서 입니다 그 뒤로도 꾸준히 방송활동을 했지만 2000년도부터는 남을 웃기는 개그보다는 예능인과 방송인으로써 활약했습니다
황기순은 오래전 1993년에 결혼을 했지만 1998년에 이혼을 하게 되었고 시간이 흘러 2005년에 아내 윤혜경 씨와 재혼에 성공했습니다 부인 윤혜경 씨는 7살 연하로 당시 직업이 중학교 교사로 알려졌는데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자녀는 아들 1명이 있는데 유학중이라 기러기 아빠로 지낸지 8년정도 되었다고 해요 현재 황기순 근황은 23년째 자선행사를 하고 있으며 방송활동과 황기순의 칼국수&돈까스 체인점을 운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