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조비룡 교수(의사) 프로필
삶을 살면서 느껴지는 건 인간의 삶은 생로병사라는 것 입니다 젊고 어릴땐 못느끼지만 나이가 들면 지병에 노출되기 쉽고 여기저기 아픈 곳이 늘어나서 산다는 거 자체가 걱정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연로하신 노인들을 보면 사람은 언젠가 늙는게 순리라 내 미래를 생각해보게 되는데 점차 나이가 들어갈수록 만성질환이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듣게 됩니다
조비룡 프로필
소속 : 서울대학교병원
학력 : 1996~1999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 박사과정, 예방의학 전공
1990~1996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석사과정, 보건행정 전공
199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졸업
학회활동 : 2008년~현재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전문의사
2003년~현재 대한노인병학회 이사
1994년~현재 대한가정의학회 이사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와 가정의학과 진료를 맡고 있는 조비룡 교수님을 알아봅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의료강국이고 대단하고 실력있는 교수진들이 병원에 있기 때문에 왠만한 질병과 수술은 치료가 가능하고 극복할수가 있기에 정말 안심이 되는데
조비룡 교수(의사) 진료분야는 만성질환관리, 노인의학, 건강노화, 갱년기 건강관리 등인데 통합하여 가정의학과 건강증진센터 본원 진료를 하고 계십니다 환자들에게 가족 같은 따뜻한 의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장을 맡게 되었을때 환자들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의료정보를 제공하려고 애를 썼으며 국가건강정보포털을 구축하는 사업까지 책임지고 건강에 관한 가짜뉴스를 걸러내고 정확한 정보만 전달하기 위해 노력중이라 합니다
그뿐 아니라 고령층을 위한 건강관리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조비룡 의사는 바쁜 일정속에서도 책을 펴냈는데 주요저서는 2007년 우리집 건강주치의, 2008년 최신가정의학, 2009년 남성갱년기, 2015년 고령사회의 노년기 만성질환과 호스피스의 생명정치 등이 있으며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읽어봐도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