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나이 배우 근황 자녀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
의외로 동양인 중에서 한국 여자들이 해외에서 꽤 인기가 좋은데요 그만큼 관리도 많이해서 미인도 많다고 느끼는데 글로벌시대라서 외국인과 결혼하는 사례도 이제 흔하게 볼수가 있습니다 오래전 태국 재벌과 결혼 소식을 알렸던 한국판 신데렐라 배우 신주아 근황을 알아봤어요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 2세로 알려진 사라웃 라차나쿤과 깜짝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모든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었죠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뿐 아니라 남편 외모 마저도 귀여우면서도 잘생겨서 우리나라에서도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죠
프로필
신주아 나이 : 1984년 3월 20일 40세
본명 : 김지혜
학력 :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가족 : 부모님 ,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
신주아는 2004년에 작은아씨들 sbs 드라마를 통해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로 오로라공주,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등 다양한 연기생활을 했지만 조연이나 단역에 그쳤고 어느 순간 작품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볼수가 없었는데
일을 꾸준히 하기보단 중간 중간 쉬는게 많았고 공백기 사이에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면서 연예인 생활과 더 멀어지게 되었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보통은 재벌가로 시집을 가게되면 연예인 직업을 포기한 채 살아가는 경우가 많지만 배우 신주아는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는 않았습니다 결혼후에도 짧게나마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고 안주하지 않은채 계속해서 커리어를 쌓아갔습니다 그때 출연한 드라마가 2021년 결혼작사 이혼작곡, 킬힐 입니다
남편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는데 태국인이고 유명한 페인트 회사 CEO 입니다 한국에서는 줄여서 쿤서방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두사람이 만나게 된 인연은 태국여행을 떠났다가 초등학교 동창이 소개를 해주면서 첫만남을 가졌고 신주아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라차나쿤은 적극적인 구애를 펼친뒤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이후 결혼을 할때 아무래도 외국인이라 걱정이 된 신주아 부모님을 설득 시키려고 애를 썼고 이런 진심을 알게된 부모님 허락하게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부부사이에 자녀는 아직 없으며 최근 알려진 근황은 한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본업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