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하영 나이 프로필 가족 강영철 근황
경기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날씨도 추워서 경제적으로 힘듬이 느껴지는데 이럴때는 유난히 옛날 생각이 깊어지네요 옛날이 더 먹고 살기 힘들어도 그땐 희망이 있고 낭만이 있던 시절이라 버틸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 시기에 유독 아날로그가 사랑받는데 몇해전부터 레트로 열풍이 한창이라 7080 음악을 넘어 8090 음악까지 유행하고 있습니다 옛시절 은은한 기타선율과 서정적인 가사로 마음을 녹여준 통기타 가수 양하영 근황을 알아봤습니다
프로필
양하영 나이 : 1961년 6월 14일 63세
본명 : 신언옥
가족 : 언니 신언자
학력 : 청운대학교 대학원 실용음악과
지금은 거의 매니아층만 선호하고 즐겨 듣는 포크음악은 과거 낭만과 청춘의 상징이라고 할수 있었는데 가수 양하영은 1983년에 당시 2인조 한마음 듀엣으로 데뷔를 하였고
대중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받으며 활동했습니다 한마음의 멤버는 양하영과 강영철 남녀로 이루어졌으며 대표곡이자 히트곡은 갯바위, 친구라 하네, 가슴앓이 등등 있습니다
한마음의 대부분의 곡은 강영철이 프로듀싱하여 직접 작사 작곡을 했고 위에 언급한 세곡 역시 강영철이 작곡한 노래인데 모두 히트를 쳐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1995년 가수 김재홍의 데뷔곡 작사를 직접 맡았습니다 어쨋든 한마음 듀엣으로 둘이 같이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양하영과 강영철은 1985년 결혼 소식을 알렸고 동료에서 부부로 인연을 맺어 화목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행복은 그리 길지 않았는데 2년후 1987년 두사람은 이혼소식을 전하며 다시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부부 사이에 자녀는 없고 이혼 후 양하영은 1988년 솔로로 활동을 시작하며 홀로서기에 성공합니다 이때 발표한 곡은 촛불켜는 밤으로 직접 작사를 하였는데 히트를 쳤고 이 곡은 내 인생에 안개를 만났을때 길을 걷다가 집으로 돌아와 촛불을 켜놓고 쓴 가사라 설명했습니다
현재 근황은 가끔 중장년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에 출연하거나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꾸준히 신곡도 내고 있습니다 또한 2018년도에 유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교수로 재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