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출연진 오늘 1868회 주제 가을이 오면
여름보다 겨울을 좋아하는 저로썬 가을이 더디게 오는게 너무 기다렸어요 언제나 올까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아침 저녁으로 공기부터 다르고 파란 하늘이 공활한걸 보니 이제서야 가을이 왔구나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쉬운건 약 한달정도만 있음 가을이 끝난다는 건데 겨울이 오기전까지 이 가을을 즐겨야겠어요 1869회 가요무대는 계절이 계절인 만큼 가을이 오면 주제로 안방극장을 찾아갑니다 쓸쓸해지는 밤에 잠깐이나마
추억에 잠길수 있는 옛노래 감상해보시면 어떨까요 가을과 관련된 노래들이 의외로 굉장히 많습니다 평소에 알던 곡 말고 몰랐던 노래까지 방송을 통해 알게되면 좋을거 같아요
가요무대 출연진 리스트 안내
제일 첫번째 등장하는 오늘 가요무대 출연진은 가수 김상희 씨의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입니다 처음엔 코스모스 꽃이 이쁜지 몰랐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꽃잎이 활짝 핀게 얼마나 이쁘던지요 또한 가을하면 억새꽃도 잊지 못합니다 가수 장보윤의 억새꽃 오랜만에 감상해보세요
10월달이 되면 늘 떠오르는 노래가 있는데 바로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입니다 이 곡 또한 연금곡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가수 이용 잊혀진 계절도 같이 생각납니다 둘다 명곡 중에 명곡이니까요
뒤이어 늦깍이 트로트 가수로 활동중인 가수 김용필이 부르는 가을비 우산 속, 나예원의 가을사랑 등 스산한 가을과 어울리는 곡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립니다 마지막 무대는 홍지윤이 부르는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끝이납니다 그럼 10월 한달도 건강하게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